요즘 핫한 덱스(김진영), 첫눈에 반해버린 그 장면

이건 정말 사심글이다. 요즘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연예인이 없었는데 어쩌다 알게 된 심지어 솔로지옥을 다 보지 않았는데, 유튜브 짤 하나로 한눈에 반해 버렸다. 요즘 너무 핫한 덱스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매력 있는 사람들은 정말 그렇다. 눈이 안 떼 진다는 그 말이 정말 맞는 거 같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설렐만한 매력을 갖춘듯하다. 솔로지옥 남. 여 MC들이 모두 입을 못 닫고 그의 매력적이다라고 하는 이유를 프로그램 내내 알게 되었다. 말 한마디 행동하나 표정까지 정말 멋있다.

 

본명 : 김진영(나랑 이름도 비슷)

생일 : 1995년 6월 9일 (나의 음력 생일과 같다, 뭐야 뭐야)

혈액형 : A형

 

 

나우위키에 자신의 출생이 모두에게 알려지는 기분은 어떨까? 연예인을 하거나 개인 채널을 통해 자신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는 것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슬기님이 5화에서 천 국도에 수영장에서 물에 들어간 덱스를 보고 "근데 지금 되게 예뻐"라고 말했는데, 완전 공감 예쁘고 섹시하고 다해버린 덱스, 난 심쿵하고 이 장면에서 한눈에 반해 버렸다.

덱스

덱스

뭐야 두 남자를 저렇게 쉽게?

솔로지옥에서 깃발 뺏기 게임 덱스님!!

너무 멋있다. 정말 심쿵해 버림

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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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유튜브 덱스님의 콘텐츠도 찾아보고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 84, 빠니보틀님과 여행하는 덱스님도 봤는데, 역시 매력이 숨겨지지 않는 거 같다. 멋있다 싶으면 귀엽고 귀엽다 싶으면 또 섹시하다.

 

 

덱스님은 섹시함과 귀여움 시크함속에 다정함이 느껴지는 캐릭터, 덱스님 MBTI가 'ISTP 만능 재주꾼'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 거 같다. 자신을 속이지 않는 솔직함, 착실함, 열정 그 모든 게 합쳐져서 빛나는 사람, 참 신기한 게 그런 면모들이 말투 행동 그 모든 것에서 보인다. 때 묻지 않은 사람인 거 같다. 연예계는 때가 안 묻기 힘든 곳이라 그의 감성이 오래도록 유지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더 성장하길 기원해 본다.

오랫동안 볼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나는 팬질 같은 거 잘 못하니까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