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MBTI 1회만에 접어버린 콘텐츠 이야기

요즘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덱스님 팬질을 하다가 '이십 새기 인싸 되기' 콘텐츠를 한 유튜브 영상을 봤습니다. 엄청 힘들어 보였는데 역시나 1회 만에 쿨하게 콘테츠를 접는다는 영상이 올라와서 그의 결단력과 자신의 브랜딩을 잘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덱스님의 MBTI는 ISTP "만능 재주꾼"의 면모가 보이는 행보, 역시 MBTI는 속일 수 없는 걸까요? 

MBTI-ISTP

ISTP는 전체 인구 중에서 5%에 해당하는 유형이죠!

특징을 살펴보자면 무미건조, 낯가림 근데 친해지면 말 많고 장난도 잘 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거 극혐 

 

이십 새기 인사되기 콘텐츠를 접은 이유를 잘 아시겠죠? 성수동에서 요즘 인사특징을 찾아보고 아무 사람한테 말 걸고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 ISTP인 덱스님이 하기는 힘들어 보였었죠!!

 

근데 본인의 그런 성향을 알고 재미없는 콘텐츠를 억지로 계속하는 수고로움을 벗어던지고 자기가 잘하는 걸 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덱스님 너무 멋집니다. 

덱스

덱스

덱스

 

콘텐츠 접는다는 영상에서 " 하기 싫은걸 꾸역꾸역 하는 것보다~ "라고 말하는 덱스님 크크크크 

또 ISTP의 성향을 더 알아보자면 남한테 관심 없음, 본인 이야기도 많이 하지 않고, 내가 제일 잘난 줄 암 등등 자기애가 강한 캐릭터인데 정말 덱스님 그 자체인듯합니다. 또 유튜브 영상에서 자기 통제를 타인에게 당하는 것을 안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 특징도 ISTP의 성향 중 하나지요! 

 

다음 콘텐츠 뭐 할까 대화하는 부분에서 당당하게 '천상천하 유아덱스로 해요 그럼'이라고~~~~ 말하는 덱스님!!

근데 그게 건방져 보이지 않고 왜 멋질까요?

요즘은 정말 자기표현의 시대라서 그런 거 같습니다.

 

 

그럼 ISTP가 가장 잘하는 것을 무엇일까요? 손재주가 뛰어나고, 목표와 방향성이 뚜렷한 일, 독립적으로 할 수 있고 밖으로 자주 다니는 일, 즐길 수 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은 일 등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덱스님은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UDT에서 끈기와 인내를 경험하고 자신의 길을 잘 선택한 거 같습니다. 

 

근데 덱스님 요즘 방송도 많이 하시고 유튜브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살이 좀 빠지신 거 같습니다. 사람 많이 만나서 많이 피곤하시죠!! 건강관리 잘하고 계신 거겠죠? 덱스님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덱스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