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자격증 필기시험 기초치과 부분을 구강생리학. 해부학, 진찰실의 표준 기구 및 장비로 나누어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구강생리학. 구강해부학
2. 진찰실의 표준 기구 및 장비
1. 구강생리학. 구강해부학
(1) 구강생리학
① 치아의 교환
- 젖니와 영구치가 바뀌어 나는 것을 교환이라 한다.
- 유치와 영구치 교환 시 제일 먼저 교환되는 것은 하악유중절치이다.
- 유치에서 영구치로 대치되는 시기는 6~7세 정도이다.
② 맹출곤란(생치곤란) : 이(치아)의 맹출은 생리현상으로서 보통 아무 이상 없이 진행된다.
③ 치아의 기능 : 저작의 발음기능, 연하. 소화작용 및 아동의 두 개안면 발육 촉진, 자음계의 성음에 관여, 심미적 기능
④ 치아의 분포 신경 : 삼차신경
(2) 구강해부학
① 유치. 영구치의 성장
- 유치(젖니) : 유치의 치매는 태생 후 7~8주부터 형성되어 6~7개월에 맹출이 되고 2세 반 정도가 되면 유치(20개)가 모두 자라서 유치열이 완성된다.
- 영구치 : 영구치 중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치아는 지치(사랑니, 제3대 구치)이며, 영구치의 치매는 태생 20주에 형성이 되며 생후 15~16년 경이되면 사랑니를 제외하고 모두 석회화가 종료된다.
② 치아 조직의 명칭
- 법랑질(Enamel) : 치아의 맨 바깥층으로 먹거리를 씹는 기능을 하며, 불소가 가장 잘 침착된다.
- 상아질(Dentin) : 법랑질의 충격을 흡수하여 신경을 보호하는 완충지대이다.
- 치수(Pulp) : 치아의 가장 가운데 있으며 신경과 현관이 존재한다.
※ 풍치의 원인이 되는 치석은 치주낭에 쌓이게 된다.
2. 진찰실의 표준 기구 및 장비
치과기구를 사용할 때는 표준 진료순서지침에 따라 사용하도록 한다.
- 탐침 : 접근하기 어려운 구강의 손상부위를 감지하는 기구로서, 충치의 깊이나 치아의 동요도 등을 검사한다.
- 치경 : 진료시 빛을 반사하여 구강을 직접 관찰하기 위한 기구로서, 소독방법은 약품을 이용하나, 현재 일반적으로 고압증기멸균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 커튼 플라이어(핀셋) : 보존치료 시 구강 내 소형재료를 삽입. 제거하는 기구
- 진공흡입기 : 구강 내에 고여 있는 물이나 침, 혈액 등의 액체를 흡인하여 제거하는 장비
- 스푼 익스카베이터 : 보존치료 시 우식병소의 제거를 위한 기구이다.
- 유니트체어 : 진료실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로, 머리 쪽 의자를 뒤로 젖혀 환자를 편안하게 해 주며, 가장 중요한 기구인 핸드피스가 부속되어 있다.
- 쓰리웨이 실린지(공기. 물 사출기) : 치아를 건조하거나 세척하지 위해서 쓰이는 기구이다.
- 세면대 : 의료진의 손의 청결과 감염예방을 위해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환자에게 안 보이는 곳에 설치한다.
- 스툴 : 진료 시 의사나 간호조무사가 앉는 의자이며 환자 입안을 잘 볼 수 있게 치과 의사 의자보다 간호조무사의 의자를 더 높게 한다.
- 사전준비용 기구 : 시술에 사용되는 순서에 따라 기구를 좌측에서 우측으로 배열한다.
- 아말감 충전 : 치과 진료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충전방법으로 은의 함유율은 65%이다.
※ 러버댐 방습법의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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