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메기 뜻, 시즌4 지영♥지원 안되나요?

오늘은 요즘 아주 이슈가 되고 있는 하트시그널 4에 대하여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언니가 너무 재미있다고 해서 우연히 보게 됐는데 시즌4 출연진들이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저는 특히 지영 지원이 너무 좋은데,, 사실 후신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영의 마음은 민규를 향해 있죠

으흑흑..

전 직진남들 정확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타입을 선호해서 그런가 봅니다. 

 

 

하트시그널을 보면서 메기 효과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 하트시그널 메기 뜻? 
기존 멤버들을 긴장시키고 잠재력을 올리는 새로운 경쟁자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막강한 경쟁자의 나타나면 기존에 있던 경쟁자들의 잠재력이 더 상승하는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메기 효과의 뜻은 옛날에 배에 생선을 싣고 운송 후 도착하면 물고기가 많이 죽어 있어서 천적 메기를 넣으면 다른 물고기들이 살기 위해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항구에 도착할 때까지 싱싱하게 살아있었다고 해서 생기 유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트시그널에서는 중간이나 나중에 들어온 멤버를 메기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지영이 지원과 데이트하고 "더 멋있어서 그 사람을 좋아하고 하는 건 전혀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약한 면을 연민이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지영 씨 지원 씨도 연민이 많고 따뜻할 거 같지 않나요?

 

지원 씨가 '하루종일'이란 노래를 들으면 지영 씨가 생각날 거라고 하는데 표정이 너무 스위트하고 귀엽습니다.

누나 마음은 녹아내리고 있어!!!

'해피엔딩이면 많이 들을 거고 새드엔딩이면 절대 안 듣게 되겠지?'라고 지원이 말하네요...

지원의 해피엔딩을 기도해 봅니다. 

 

 

하지만 실제로 부딪히고 만남이 계속 이어지는 환경에서는 티브이밖에서 보이는 것과 다를 수도 있겠지요?

하트시그널 4 출연진 모두가 해피엔딩이 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순 없겠지만요...

사랑은 언제나 다르게 흘러가니깐요~~~~